가수 오반이 약 1년 6개월의 군 복무를 마친 뒤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온라인 캡쳐
가수 오반이 약 1년 6개월의 군 복무를 마친 뒤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온라인 캡쳐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가수 오반이 약 1년 6개월의 군 복무를 마친 뒤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그는 16일, 육군 제102기갑여단에서 모든 복무를 마치고 전역하게 된다.

오반의 소속사는 그가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무리한 후 음악과 공연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더욱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역은 그가 군 복무 중 공식적으로 특급 전사로 인정받은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뛰어난 체력과 전투 기량을 바탕으로 그는 두 번의 조기 진급을 이루어 냈다.

오반은 군에 입대하기 전 “2026년에는 전역하고 더 멋진 아티스트로서 여러분들 많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그의 이러한 다짐은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데뷔작 '과일'을 시작으로 오반은 '어떻게 지내', '행복'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2020년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 '어떻게 지내'는 유명한 가수들을 제치고 각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에 올랐으나, 음원 사재기 논란에 직면하기도 했다. 오반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그럴 자격이 없어서 미안하다”며 논란을 부인했다.

지난 2024년 12월에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더불어 새로운 싱글 앨범 ‘사랑할 결심’을 발표한 오반은, 음악 활동에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 팬들은 전역 후 그의 음악적 행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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