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온라인 캡쳐
빅뱅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온라인 캡쳐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빅뱅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오는 19일 오후 8시, 서울시는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빅뱅 20주년 x 한강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팬들과 시민들, 국내외 관광객에게 제공한다.

서울시는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물빛무대 인근 수상에는 대형 전광판을 탑재한 배를 띄워 공연의 현장감과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둔치 들판에도 커다란 화면을 설치하여 어디서나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반포한강공원의 '달빛무지개분수'에서 펼쳐지는 분수쇼다. 이미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된 가장 긴 교량 분수로서 행사 전 1주일 간과 당일 저녁 8시 30분마다 빅뱅의 음악과 조화를 이루는 풍부한 분수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한강의 주요 장소에서도 행사를 준비한다. 뚝섬한강공원 내 '한강플플'의 파노라마존 대형 화면에서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제공되며, 여의도, 망원, 압구정, 잠실, 뚝섬의 5개 한강버스 주요 선착장을 통한 영상 송출도 이루어진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행사가 많은 인파를 불러모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여의도 물빛광장과 임시 야영장 '한강 밤핑'의 이용을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시민들에게는 이러한 변동 사항을 사전에 공지할 계획이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K팝과 자연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서울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라며 서울의 대표적인 K-컬처 명소로서 한강의 발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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