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가수 송소희가 전주에서 열린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에서 자신의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15일, 전주대학교의 특별 무대에서 열린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2026'에서는 송소희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가 펼쳐졌다.
이번 공연에서 송소희는 자신의 최신 싱글 'PARADE (生)'와 EP 'Re:5'의 곡 'A Blind Runner'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두 곡은 삶의 여정과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주제로 하여 송소희의 깊이 있는 음악적 색채를 드러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Hamba Kahle'와 '부서진 것들' 등 다양한 곡들이 선보였다. 국악을 기반으로 한 송소희의 독보적인 음악적 스타일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특유의 재치 있는 멘트로 관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공연의 절정은 '아리랑'과 미발매 곡인 'NANSEN'의 매시업 무대였다. 익숙한 전통 멜로디에 송소희의 새로운 스타일이 결합된 이 무대는 관객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송소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장르를 넘어서는 예술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송소희는 광복절을 기념해 'I LOVE KOREA'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자유로운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관객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응답해 하나된 공연장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의 능숙한 무대 매너와 독창적인 음악적 시도는 관객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
이번 공연을 계기로 송소희의 향후 음악 활동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