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과 김지석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온라인 캡쳐
이민정과 김지석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온라인 캡쳐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이민정과 김지석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 드라마는 지친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자 하는 부부의 현실적인 이혼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이민정은 백미영 역을 맡아 지긋지긋한 결혼 생활 속에서 자신의 길을 찾으려는 웨딩드레스샵 대표의 복잡한 감정을 전달한다. 김지석은 지원호 역으로, 이혼의 길목에서 놓여 있는 남편의 역할을 소화한다.

이혼 위기에 처한 백미영과 지원호의 삶은 이현진이 연기하는 캘빈과 이진이가 맡은 안희주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백미영의 전 연인으로 돌아온 캘빈은 그녀에게 다시 다가가고, 백미영은 그의 접근에 갈등을 느낀다. 한편, 지원호는 과거 밀라노에서 만난 안희주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난감해진다. 이들의 얽히고설킨 관계는 극에 긴장감을 추가한다.

변호사 오연아와 안내상은 각각 전치현과 배수지 역을 맡아 백미영과 지원호의 이혼 소송에서 법률적 조언을 제공한다. 전치현은 잊지 못할 과거의 패배를 딛고 다시 소송에서 경쟁하며, 배수지와의 대결을 통해 승리를 갈망한다. 두 변호사의 대치 상황은 예상치 못한 유머를 불러일으킨다.

정의제와 왕빛나는 각각 지앤화이트의 부대표 강경태와 실장 송아리로 등장해 주인공들의 가까운 조력자로서 드라마에 활력을 더한다. 이들은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주인공들의 이혼 과정에 개입하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그래, 이혼하자'는 8월 19일 KBS Drama와 GTV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며, 복잡한 인물 관계와 감정의 흐름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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