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은 SBS 예능 프로그램 '제철리 마을회관'에 출연하여 진주 어수마을의 어르신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온라인 캡쳐
가수 송가인은 SBS 예능 프로그램 '제철리 마을회관'에 출연하여 진주 어수마을의 어르신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온라인 캡쳐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가수 송가인은 SBS 예능 프로그램 '제철리 마을회관'에 출연하여 진주 어수마을의 어르신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독특한 친화력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누며, ‘제철리 청년회’의 부회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소화했다.

방송 중 송가인은 어수마을에 도착한 후 주민들이 준비한 환영 음식과 잔치를 함께 즐겼다. 그리고는 마을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해주자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자연스럽게 어르신들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나눈 송가인은, 그녀만의 특유의 편안함으로 빠르게 분위기에 스며들었다.

‘제철리 청년회’의 또 다른 미션으로 진행된 공개 라디오 '제철라디오'에서 송가인은 가수팀에 포함되어 무대를 준비했다. 그녀는 리허설을 통해 음향부터 무대 세세한 부분까지 직접 체크하며 무대를 준비하는 꼼꼼함을 보였다. 리허설 후, 어르신들에게 라디오 참여를 독려하는 모습에서 부회장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제철라디오' 중, 송가인은 떠나간 이웃을 그리워하는 한 어르신의 이야기와 함께, 한 소절의 '색동저고리'를 불러줬다. 송가인의 애절한 목소리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적셨고,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의 감동의 눈물이 이어졌다. 백아연은 송가인의 노래에 감명받아 "엄마가 생각났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후 송가인은 '정말 좋았네'라는 곡을 통해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현장을 활기차게 만들었다. 노래가 끝난 뒤에는 "건강하세요"라는 인사로 행사를 마무리하며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송가인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인 이번 방송은,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한 청년들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제철리 마을회관' 속에서 감성을 더한 순간을 만들어냈다. 이 프로그램은 출연진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며 각 지역에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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