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자신이 경험했던 20대 시절의 연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캡쳐
이효리가 자신이 경험했던 20대 시절의 연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캡쳐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이효리가 자신이 경험했던 20대 시절의 연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주목받고 있다. 8월 18일에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에서는 배우 최다니엘과 방송인 풍자가 특별외교관으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다니엘은 자신의 연애 경험을 공유하며 최장 5년 간의 연애를 했다고 밝혔고, 풍자는 연애 중의 다양한 문제로 고생했던 과거를 이야기했다.

이효리도 이에 동참해 과거의 연애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20대 때는 휴대폰을 집어던지며 싸웠다"고 회상했다. 이효리는 이후 2013년 뮤지션 이상순과 결혼해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며 연예계의 잉꼬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에서는 여친의 행동을 지나치게 신경 쓰는 남친과 음주를 즐기는 여친의 이야기도 등장한다. 남친은 여자친구를 르세라핌의 채원이나 에스파의 카리나에 비유하며 자랑스러워했지만, 그 미모 때문에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했다고 전했다. 여친이 메시지를 보낼 때마다 확인을 요구하거나, 그녀의 네일숍에 방문해 감시하는 행동은 패널들의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친은 주당으로서의 생활 중 친구들의 고백을 받게 되면서 남친의 불안은 더욱 커졌다. 한 번은 여친의 남사친이 술에 취해 고백을 한 뒤 그녀의 휴대폰을 꺼버리면서 두 사람 사이에 큰 문제가 발생했다고도 전해졌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은 이효리는 여친의 플러팅 성향을 이해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며 남친의 불안에 공감했다.

긴장이 가득했던 이 에피소드는 각 출연자가 자신의 연애 경험을 공유하며 다양하고 현실적인 연애 고민을 드러내는 장면으로 구성됐다. 방송은 매 순간 다양하고 생생한 이야깃거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생각할 거리를 동시에 제공했다.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