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박미희 대표가 출연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녀의 특별한 경영 스타일과 스케일이 주목을 받았다. 8월 16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 대표가 새로운 보스로 등장해 그녀만의 독특한 리더십을 선보였다.
박미희 대표는 2024년 식품가공 명장으로 선정된 인물로, 이후 2025년에는 조기김치로 김치 명인 제98호로 지정됐다. 대한민국 김치 생산량 1위에 버금가는 연 매출 약 500억 원과 일일 최대 생산량 100톤을 기록한 그녀의 경영 성과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그녀의 위상을 감탄하며 클래스의 차이를 실감했다.
박미희 대표는 출근길부터 경계 없이 다양한 활동을 하며 팀원들과 소통했다. 식물 가꾸기 취미를 멈추고 공장 시찰에 나선 그녀는 배추 상태를 평가하며 직원들에게 호통을 쳤다. 그러나 이러한 엄격함 이면에는 직원들에 대한 깊은 애정이 담겨 있었다. 특히 박 대표는 경험이 풍부한 수제자에게만 비밀 양념 레시피를 전하며 신뢰를 나타냈다. 또한, 장기 근속자에게 제공되는 결혼지원금과 차량 지원 같은 파격적인 복지 혜택은 직원들에게 큰 동기부여를 주었다. 놀라운 점은 시세로 약 7천만 원 상당의 금두꺼비를 금고에 보관하고 직원들에게는 아낌없이 금을 선물해왔다는 점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해 후배들과의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전현무를 닮고 싶어 하는 후배들을 위해 전주의 역사적 이야기를 풀어내며 지역의 매력을 전했다. 이어진 피순대 맛집에서의 먹방 대결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다른 한편으로는 자동차 판매왕으로 알려진 윤미애 이사의 일상도 공개됐다. 그녀의 집에서는 극단적으로 단순화된 생활양식이 인상적이었다. 검소한 생활 속에서도 윤 이사는 필요한 곳에만 지출을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절약의 생활철학은 그녀의 어린 시절부터 이어져 온 저축 습관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번 방송은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