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배우 전혜원의 파란만장한 법정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오후 KBS 2TV에서 방영될 예정인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의 여섯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주인공 고은설이 살인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되는 긴박한 상황이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이 드라마에서는 청마그룹의 유모인 주미란이 자신의 과거를 숨기기 위해 친구 박희정을 살해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이전 회에서 방송된 바 있다. 이어지는 전개에서 박희정의 양딸인 고은설은 양모의 시신을 발견하고 오열했으나, 주미란의 악랄한 계략 덕에 살인자로 몰리게 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서는 고은설이 죄수복을 입고 불안한 얼굴로 법정에 서 있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이와 달리 선글라스를 착용한 주미란은 법정 구석에서 여유로운 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어 두 사람의 극명한 대비가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층 더한다.
한편, 고은설의 양부 고기한과 오빠 고은국, 그리고 변호인 서현재는 침묵 속에서 사건의 결말을 기다리고 있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들은 고은설의 무죄를 굳게 믿고 있으며, 주미란의 음모로부터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진은 주미란의 욕망과 비밀을 지키기 위한 행동이 고은설을 더욱 곤경에 빠뜨릴 것이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