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혼수상태라는 작곡 듀오가 트로트 신예 발굴을 위한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 캡쳐
알고보니 혼수상태라는 작곡 듀오가 트로트 신예 발굴을 위한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 캡쳐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알고보니 혼수상태라는 작곡 듀오가 트로트 신예 발굴을 위한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17일부터 방송되는 SBS 러브FM의 '인생은 오디션'에서 김지환과 김경범으로 구성된 이 듀오는, 오직 목소리를 통한 새로운 트로트 스타 찾기에 나섰다.

'인생은 오디션'은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열리는 라디오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여기서 참가자들은 외모나 퍼포먼스가 아니라 목소리와 노래 실력으로 평가받는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지난 8주간 객원 심사위원으로 참가자들의 노래를 평가해왔으며,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스튜디오에서 새롭게 녹음된 참가자들의 곡을 평가하게 된다.

이 작곡 듀오는 영탁의 '찐이야', 송가인의 '가인이어라', 박현빈의 '샤방샤방' 등을 포함해 다양한 히트곡을 제작해왔다. 뿐만 아니라, MBC '트로트의 민족', TV조선의 '미스터트롯2'와 '미스트롯3', KBS1의 '전국노래자랑' 등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더욱 많은 명성을 얻었다. 참가자들의 음색을 주목하고, 작곡가의 시각으로 강점과 보완점을 찾는 능력이 이들의 강점이다.

특히 이번 라디오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목소리만으로 평가가 이루어진다. 이에 따라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오랜 음악 경력을 통해 어떻게 심사에 반영할지도 주목되고 있다. 다양한 가수들의 매력을 이끌어내는 전문가로 알려진 이들이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목소리를 어떻게 발견할지, 그 결과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인생은 오디션'은 매주 평일 오후 4시에 방송되며,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재치 있는 평가와 심사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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