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푸른 산호초'가 새롭게 이수현의 음성으로 다시 태어난다. 온라인 캡쳐
1980년대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푸른 산호초'가 새롭게 이수현의 음성으로 다시 태어난다. 온라인 캡쳐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1980년대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푸른 산호초'가 새롭게 이수현의 음성으로 다시 태어난다. 46년 전 마츠다 세이코가 불러 여름의 감성을 한껏 담아냈던 이 곡은 이제 악뮤의 이수현이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어 리메이크하게 되었다.

이번 리메이크 곡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동시에 공개될 뮤직비디오에서 신시아가 주연을 맡아 곡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17일 강남 공식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강나미'를 통해 티저가 미리 공개되었다. 영상 속 신시아는 강원도 묵호의 해안가를 배경으로, 청춘 영화 같은 감성을 그려냈다.

‘푸른 산호초’는 마츠다 세이코가 1980년에 발표한 여름 히트곡으로, 일본 J팝의 상징적인 여름 노래 중 하나로 여전한 인기를 끌며 사랑받아 왔다. 노래는 첫사랑의 설렘과 여름 해변의 풋풋한 감성을 청량하면서도 서정적으로 표현한다.

이수현의 버전은 그녀만의 맑고 따스한 목소리로 원곡의 청량감을 재해석하며 리메이크되었다. 담백하고 독특한 보컬 스타일이 곡의 새로운 매력을 더하여 청취자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같은 새로운 시도는 오래된 명곡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기회로, 이수현의 새로운 도전과 신시아의 표현력이 더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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