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축구협회는 18일 9월과 10월 국내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4경기의 일정이 수원, 서울, 울산, 용인에서 차례로 열린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국내에서 에콰도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4연전을 치른다.
지난달 북중미 월드컵 이후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은 데 따라 이번 4연전은 임시 감독 체제로 치러진다. 대표팀은 추석 전날인 다음 달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맞붙으며, 이는 북중미 월드컵 이후 열리는 첫 경기다. 같은 달 28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대결한다.
10월에는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베네수엘라를 상대하고,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격돌한다. 4경기의 킥오프 시간은 모두 오후 8시로 동일하다.
축구협회는 A매치를 이끌 임시 감독 선임을 위한 서류 전형을 마무리하고 면접 절차에 들어갔다. 지난 주말 서류 적격 심사와 결과 검수를 완료해 지원자들에게 합격·불합격 여부를 통보했으며, 서류 전형을 통과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이번 주 온라인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후보는 전원 외국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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