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테크 스타트업 의식주의는 자체 브랜드 크림드(kreamd)가 지난 1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2)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매장 오픈은 크림드 제품을 오프라인 현장에서 소개하고 개발 배경과 특징, 클렌징 사용법을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장에는 소비자가 선 클렌징 패드의 원단 촉감과 사용감을 확인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됐으며, 테스터존에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함께 선보인 신제품 ‘크림드 선 클렌징 패드 60매’는 가지치기 과정에서 버려지는 목재에서 추출한 식물성 셀룰로오스 생분해 시트를 적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 잔여물을 씻어내는 세정력에 대한 임상시험과 피부 무자극 테스트도 거쳤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윤태이 의식주의 대표는 “이번 BIFC2 런칭은 소비자가 산림 자원순환 기술의 가치와 제품의 세정력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대용량 60매 출시와 오프라인 런칭을 시작으로 고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채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프라인 접점 확대는 스타트업이 온라인 중심 유통 구조에서 벗어나 브랜드 신뢰도를 쌓는 데 유효한 전략으로 꼽힌다. 다만 실제 매출과 고객 반응으로 이어질지는 이후 확장 속도와 재방문율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의식주의는 산림 부산물 기반 자원순환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6 세계여성발명대회’ 금상과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2026 서울특별시 환경상’ 자원순환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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