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택(TikTag) 양면형 컬러 스마트명패·전자명패 (사진= 아펠레스 제공)

판교 소재 전자종이(E-Paper)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아펠레스가 2026년 상반기부터 모바일 기반 전자명패 브랜드 '틱택(TikTag)'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은평구청, 동작구청, 소방청, 서울시청, 경기도교육청 등 공공기관에 이어 대기업으로도 공급처를 넓히는 중이다.

아펠레스는 2020년 6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대표 및 핵심 기술진이 삼성에서 전자종이와 무선통신 기술을 개발·사업화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전자명패, 전자가격표시기(ESL), 스마트팩토리용 전자라벨 등의 디지털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개발·공급해왔다.

무엇이 다른가

틱택 전자명패는 스마트폰 앱으로 이름, 직책, 부서 등의 정보를 바꿀 수 있다. 블루투스(BLE) 무선통신을 활용해 별도 네트워크 구축 없이 운영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아펠레스는 모바일 앱을 이용한 전자디스플레이 구동·관리 방식에 관한 특허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기존 종이 명패는 인사이동이나 조직개편 때마다 재출력과 교체가 필요했지만, 전자명패는 화면 정보만 바꾸면 돼 관리 효율을 높이고 종이 사용과 유지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제품 라인업 확대

아펠레스는 양쪽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양면형 제품과 컬러 E-Paper 기반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회의실 테이블, 공공기관 회의장, 대회의실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넓히는 중이다. 회의실용 제품은 참석자 이름과 직책 표시뿐 아니라 회의 일정, 재실·부재 상태 등도 표시할 수 있다.

향후 계획

아펠레스 측은 전자명패, 회의실 관리, 방문객 안내, 향후 AI 기반 회의 서비스 등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디지털 오피스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틱택이 실제 공공기관과 기업에 공급되며 현장에서 기술력을 검증받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며, 양면형 컬러 전자명패와 AI 기술을 접목해 차세대 스마트오피스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판교에 연구개발 및 사업 거점을 둔 아펠레스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스마트오피스 시장으로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아펠레스 보도자료(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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