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희귀난치질환 단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동 해환이의 치료비 지원에 나섰다. 월드쉐어는 해환이가 안정적으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후원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8월 19일 밝혔다.
소장 10cm만 남기고 절제한 아이
해환이는 태어난 직후 괴사성 장염이 발생해 세 차례 수술을 받은 뒤 단장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일반 신생아의 소장 길이는 2m 안팎이지만, 해환이는 약 10cm만 남기고 절제해야 했다. 만 8세인 지금도 소장 길이는 25cm에 불과해 평생 장 기능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단장증후군은 선천적으로 소장의 길이가 매우 짧거나 소장 대부분을 절제해 영양분과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는 희귀난치질환이다. 환자는 음식을 섭취해도 필요한 영양을 몸으로 흡수하지 못해 장기간 정맥영양(TPN)에 의존해야 하며, 중심정맥관 감염과 간 기능 저하, 패혈증 등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 위험도 지속적으로 뒤따른다.
하루 11시간 이어지는 정맥영양
해환이 어머니는 “하루 11시간 동안 정맥영양을 맞아야 살 수 있다. 매일 직접 집에서 중심정맥관을 소독하고 영양수액을 연결하는 처치를 반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기적인 진료비와 검사비, 의료소모품 구입비까지 더해지면서 가족의 경제적 부담도 커지고 있다.
후원은 홈페이지·해피빈에서
월드쉐어는 후원 캠페인을 통해 아동이 안정적으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영양수액과 의료소모품, 재활치료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후원은 월드쉐어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모금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월드쉐어 대외협력부 박현경 책임은 “해환이와 가족은 앞이 보이지 않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름처럼 환하게, 하루하루 감사하게 살아가고 있다”며 “아이가 내일도 웃으며 평범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로,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그룹홈, 해외아동결연, 교육, 보건, 인도적지원 등 아동공동체 중심의 지역개발사업을 펼치고 있다.
출처 : 월드쉐어 보도자료(뉴스와이어)
· · · · · · · · · ·
함께 보면 좋은 상품
[네이버] 메이크샐러드 단백질 닭가슴살 직장인 벌크업 저당 식단 냉동 도시락 간편식 바베큐 외 15종 — 4,900원
[쿠팡] 다처리 틈새 브러쉬 욕실 청소솔 — 2,050원
※ 이 글에는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