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엔지니어링이 2026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사업관리(PM)와 설계 부문으로 나뉜다.

19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벽산엔지니어링은 플랜트 직종 사업관리 인력과 전기·공정 설계 인력을 새로 뽑는다. 사업관리 분야는 기계·화공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입찰 및 제안서 작성, 프로젝트 일정과 비용 관리, 인허가 대응, 설계·구매·시공 등 유관부서 간 업무 조율을 맡게 된다. EPC 프로젝트나 사업관리 관련 교육을 이수했거나 플랜트·건설 분야 인턴 및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지원자, 어학 능력이 뛰어난 지원자는 우대받는다.

설계 분야는 전기와 공정 두 직종으로 구분해 채용한다. 전기 직종은 전기 전공자, 공정 직종은 기계·화공 전공자가 지원 대상이며 발전소, 연료전지, 원자력시설, 가스관로, 수소관로, LNG냉열, 유류터미널, 유류탱크, 암모니아탱크 등 다양한 설비의 설계 업무를 담당한다. 관련 분야 기사 자격증 소지자와 어학 우수자도 우대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자격은 관련 학과 4년제 대학(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은 경우여야 하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근무지는 서울 본사이며 입사 예정일은 2026년 9월 이후로 예정됐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면접 일정이 안내된다. 지원은 온라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며 마감일은 8월 31일이다.

플랜트 사업관리와 설계 인력을 동시에 확충하려는 이번 채용은 EPC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강화하려는 회사 차원의 포석으로 풀이된다. 다만 채용 일정은 회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어 지원 전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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