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의 9회가 오는 21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온라인 캡쳐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의 9회가 오는 21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온라인 캡쳐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의 9회가 오는 21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현재까지 20명의 플레이어 중 8명만이 생존한 가운데, 이들은 '파이널 매치'로 향하기 위한 마지막 네 자리를 놓고 세미파이널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정근우, 윤비, 현성주, 홍진호, 최혜선, 허성범, 강지후, 신승용 등 8명의 플레이어가 남았으며, 이들은 세미파이널 게임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현성주와 신승용은 "이번에도 팀전 형태의 게임이 나온다면 홍진호와 허성범의 팀워크가 위협적이다"라며 경계하는 태도를 보였다. 지난 회차에서 신승용, 곽범과 함께 소수 연합에서 활약했던 강지후는 "소수 연합이 다수 연합을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으면 한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세미파이널을 앞두고 같은 팀이었던 최혜선조차 홍진호와 허성범을 견제 대상으로 삼고 있는 상황에서, 이 두 사람은 "남은 자리에서의 리더십을 유지하여 파이널에 진출하자"라며 각오를 다졌다. 게임 시작 전에 등장한 '레이스 게임판'을 본 홍진호는 "개인전이지만 연합의 힘이 필요한 게임"이라며 상황을 분석했다.

'피의 게임X'는 공개 이후 7주 연속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및 시청 시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 차트'에서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여러 차례 1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와 VON(온라인 반응)에서도 꾸준히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지난 시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장동민의 뒤를 이을 플레이어가 누구일지, 더욱 치열해질 게임의 전개에 많은 이들의 주목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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