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의 16기 출연자였던 옥순이 재혼 5개월 만에 이혼 결정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온라인 캡쳐
'나는 솔로'의 16기 출연자였던 옥순이 재혼 5개월 만에 이혼 결정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온라인 캡쳐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나는 솔로'의 16기 출연자였던 옥순이 재혼 5개월 만에 이혼 결정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는 재혼 상대와 각자 다른 길을 선택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옥순은 지난 3월 결혼 소식을 공개하면서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결혼식을 올리지 않기로 결정한 당시, 부모님은 이미 한 번의 큰 아픔을 겪었던 만큼 신중히 고민하라는 충고를 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옥순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의 곁에서 잘 지내왔으나 시간이 지나며 서로 맞지 않는 부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그간 많은 대화를 나누며 관계를 조율했으나 고심 끝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것이다. 그는 서로를 미워하거나 나쁜 감정을 남기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별했다고 설명했다.

또 옥순은 결혼 당시 결혼식을 열지 않고 그 비용을 지지자들과 나누겠다는 계획을 밝혔었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상황 변화로 인해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됐다고 전하며 사과의 뜻을 덧붙였다.

1988년생인 옥순은 지난 2023년 방송된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재혼 발표 후 5개월 만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그는, 충분한 대화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임을 강조하며 서로의 선택과 앞으로의 삶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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