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채널A의 '야구여왕2' 프로그램에서 블랙퀸즈 팀은 대만 오공 야구팀과의 2차전을 준비하면서 긴장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지난 1차전 이후 첫 합숙에 돌입한 블랙퀸즈는 팀워크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조합의 룸메이트를 형성하며 새로운 팀 케미를 발휘하고 있다.
박민서 선수는 직접 룸메이트를 선택하며 적극적인 면모를 보였고, 이에 룸메이트에게 꾸준한 칭찬을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블랙퀸즈 팀은 다음 날 사상 처음으로 하얀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추신수 감독은 경기 전날 라커룸에서 선수들에게 "1차전에서 수비 실책이 많았다. 다른 경기에서도 타구가 나에게 온다고 생각하고 임해야 한다"며 강력한 주문을 전달했다.
이번 2차전에는 송아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섰다. 송아는 "이미 예상하고 몸을 풀고 있었다"고 자신감을 보였지만,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볼이 엇나가며 첫 타자를 내보냈다. 이후 송아는 수비 처리 과정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여 팀을 곤경에 빠뜨렸다.
반면 대만 오공 팀은 첫 경기를 통해 빠르게 적응을 마치고 외야에 철벽 수비진을 배치, 블랙퀸즈의 공격에 철저히 대비했다. 또한 특유의 전략적인 플레이로 블랙퀸즈의 수비를 흔들며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자 했다.
특히 김온아 선수는 이전 경기에서 부진한 타격 성적을 만회하기 위해 추신수 감독과 함께 긴급 타격 훈련을 받았다. 그는 "배트가 눕혀져서 빠른 공에 대처하지 못했다"고 자신을 분석하며, 연습으로 이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추신수 감독은 정확하고 빠른 타격을 위해 자세 교정법을 전수하며 김온아의 부활을 도왔다.
블랙퀸즈와 대만 오공 팀의 2차전은 결국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며, 팬들은 양 팀의 경기를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이번 대결의 결과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야구여왕2'의 2차전은 채널A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