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여가 플랫폼 NOL이 지난 6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9주간 진행한 여름 성수기 캠페인 ‘NOLDAY(놀데이)’를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여행, 숙박, 항공, 공연·전시 등 매주 테마를 바꿔가며 진행된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예약과 구매, 플랫폼 이용 지표가 전반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NOL에 따르면 캠페인 기간 카테고리 통합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고 구매 고객 수는 18% 늘었다. 신규 가입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으며, 앱과 웹을 합산한 순방문자 수도 6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여러 지표가 동시에 두 자릿수 이상 증가했다는 점에서 여름 휴가철 여행 수요 회복이 실제 예약과 신규 고객 유입으로 이어졌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카테고리별로는 국내 여행에서 제주, 부산 등지로 향하는 항공 수요가 몰리며 국내 항공 예약 건수가 71% 늘었다. 해외 여행에서는 투어·액티비티 예약이 804% 급증했고, 오사카 난카이 라피트와 산요 신칸센 등 일본 교통 관련 상품에 예약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일본 여행 수요 강세가 이번 캠페인에서도 뚜렷하게 확인된 셈이다.

콘텐츠 마케팅도 병행됐다. NOL은 캠페인 기간 인플루언서 34명과 협업해 테마별 국내 숙소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이들 콘텐츠는 누적 노출 수 약 2천만 회를 기록했다. 자체 라이브 커머스 채널인 ‘NOL 라이브’는 두 달간 100회 이상 방송을 진행해 숙박, 항공, 패키지, 입장권, 공연·전시 티켓 등을 소개했고 누적 시청자 수는 1천3백만 명을 넘어섰다.

조미선 놀유니버스 마케팅그룹장은 “이번 NOLDAY는 9주간 매주 새로운 테마와 혜택을 선보이며 고객 유입 확대는 물론 국내외 다양한 여행·여가 상품에 대한 수요를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시기별 수요와 고객의 관심사를 세심하게 반영한 상품과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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