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멤버들이 다가오는 8월 23일 방송에서 16년의 팀워크를 강조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시간 함께한 제작진을 위한 특별한 미션이 준비되어 있다.
방송에서는 '강부장 레이스'라는 이름으로, 첫 회부터 함께 해온 강찬희 카메라 감독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기 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멤버들은 최종 다트 대결에 앞서 다트 핀을 얻기 위해 협동 미션을 시작한다. 이 과제에서 한 명이 아이템을 던지고 나머지 멤버들이 이를 성공적으로 받아낼 때마다 다트 핀 하나씩 적립하는 방식이다. 다만, 숨겨진 벌칙 아이템에 걸리면 그동안 쌓은 모든 핀이 초기화된다. 이에 멤버들은 순간순간 진행을 멈출지, 혹은 계속해서 도전할지를 고민해야 했다.
멤버들은 진행 중인 조형 감독에게 '계속 진행할지 멈출지'를 물었고, 감독의 "고"라는 외침에 따라 도전을 지속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우리의 16년"이라 외치며 자신들의 오랜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다트 대결 후에는 다트 핀과 점심 식사를 두고 '전력질주 드로잉'이라는 독특한 미션이 이어졌다. 이 미션에서는 멤버들이 그림을 그리고 퀴즈를 맞히는 방식이 더해졌다. 실패할 때마다 점심 메뉴의 일부가 제외되는 룰이 적용되었다. 특히, 인기 메뉴인 '제육볶음'이 먼저 제외되자 멤버들의 반발이 거셌다. 이에 김종국은 제육볶음을 되찾기 위해 집중했고, 이를 목격한 다른 멤버들은 그의 이례적인 모습에 놀랐다. 제육볶음을 다시 획득하기 위한 추가 경기가 진행되었고,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임했다.
이날 미션 중 하하는 엉뚱한 오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을 '사촌이 빵을 사면 배가 아프다'로 잘못 이해한 그는 빵을 그렸다가 멤버들의 항의를 받았다. 이에 대해 하하는 "정말 이상한 속담이라 생각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방송에서 멤버들이 오랜 팀워크를 발휘해 다트 핀과 맛있는 점심을 모두 차지할 수 있을지 여부는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방송은 이날 오후 6시 10분에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