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무더위가 정점에 이른 22일, 밴드 루시는 경기도 과천의 서울랜드에서 개최된 '2026 카스쿨 페스티벌'에서 눈부신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루시는 뜨거운 여름을 단박에 식혀버리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카스쿨 페스티벌은 K팝, 록, EDM 등 다채로운 음악 장르의 아티스트가 한 자리에 모이는 여름의 대표적인 음악 행사다. 루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계속해서 음악 팬들과 소통하였다.
루시는 이날 공연에서 청량한 감성을 담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무대의 분위기를 시원하게 만들었다. 특히 멤버 최상엽의 무대에서의 퍼포먼스는 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최상엽은 상의를 벗고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이는 평소의 상쾌한 무대에 더해진 강렬한 에너지로, 루시가 왜 대세 밴드인지 다시 한번 실력을 증명했다.
루시는 이번 여름 주요 페스티벌에서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오는 가을 아시아 팬들을 대상으로 한 앙코르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