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슬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센슬이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내 뉴발란스 러닝 특화 공간 '런허브(Run Hub)'에서 뉴발란스와 함께 러닝세션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뛰는 순간에도, 멈춘 순간에도 여전히 나답게'라는 메시지를 내세운 'My pace, Quick Beauty' 콘셉트로 기획됐다. 러닝이 지닌 속도감과 센슬이 표방하는 '빠르지만 확실한' 퀵뷰티 철학을 접목해, 참가자들이 운동 전후로 뷰티 리추얼을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행사는 픽스업 존에서의 가벼운 메이크업 체험으로 문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센슬의 틴트와 블러쉬 제품으로 혈색을 정돈하며 브랜드를 접했고, 이어진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센슬의 퀵뷰티 철학과 이번 협업의 기획 배경이 공유됐다.

이후 참가자들은 권은주 뉴발란스 러닝 감독의 지도로 웜업 스트레칭을 마친 뒤 여의도 한강 일대 5km 코스를 달렸다. 완주한 참가자들은 별도로 마련된 리셋 존에서 오일 페이퍼로 땀과 유분을 정돈하고, 체온이 오른 상태에서 향이 잘 퍼지는 펄스포인트에 크림 퍼퓸을 터치하는 체험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러닝과 웰니스에 관심이 많은 패션모델과 러닝 애호가 등 총 21명이 참석했다. 스포츠 액티비티와 뷰티를 결합한 이번 시도는 최근 러닝 인구 증가와 맞물려 브랜드 체험 방식을 다변화하려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풀이된다.

권진아 센슬 대표는 “러닝이라는 스포츠와 뷰티가 만나는 지점에서, 센슬이 지향해온 '빠르지만 확실한' 퀵 뷰티 철학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뉴발란스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센슬의 활동 영역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분야로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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