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가 27일(목) 밤 11시 50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X 잇츠라이브'를 통해 '국민 메달송' <그곳에 올라> 2026년 버전 라이브를 최초 공개한다. 이 영상은 같은 날 음악 라이브 전문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it's Live)'에서도 함께 공개된다.
이번 무대에는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축구), 장혜진(양궁), 정민철(야구), 오승환(야구), 박찬이(수영), 하승진(농구) 등 MBC 스타 해설진이 참여했다. <그곳에 올라>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위해 MBC가 제작한 곡으로, 이후 10년 넘게 스포츠 빅이벤트를 상징하는 노래로 불려왔다. 이번 2026년 버전은 가수 김연우가 라이브 밴드셋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다. 중계진들이 추억을 나누던 현장에 김연우가 깜짝 등장해 직접 라이브를 들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중계진이 밝힌 <그곳에 올라> 추억
장혜진 위원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단체 6연패 당시 마지막 주자로 나섰던 순간을 떠올리며 "이 노래를 들으면 가끔 눈물을 흘릴 때가 있다"고 말했다. 정민철 위원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고 4연패를 확정짓던 순간을 꼽으며 "역경을 딛고 이기는 짜릿함을 느낀다"고 했다. 하승진 위원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농구 금메달의 순간을 언급하며 "명장면에서 항상 나오는 클리셰 같은 곡"이라고 표현했다. 박찬이 위원은 남편 전웅태 선수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에서 금메달을 따던 순간을 회상하며 "결혼식 신랑 입장곡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2026 아이치-나고야를 향한 기대
장혜진 위원은 양궁 여자 단체전 8연패 달성을 소망했고, 하승진 위원은 "버저 확인 3점…! 골인! 대한민국 금메달!"이라는 중계 포효를 시연했다. 대회 기간 중 <그곳에 올라>가 몇 번이나 울려 퍼지길 바라느냐는 질문에 정민철 위원은 100회, 김성주 캐스터는 120회, 오승환 위원은 150회를 답했고, 안정환 위원은 200회를 외쳤다.
| 항목 | 내용 |
|---|---|
| 프로그램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X 잇츠라이브 |
| 방송 | MBC, 8월 27일(목) 밤 11시 50분 |
| 주제 | 국민 메달송 <그곳에 올라> 2026 VER 최초 공개 |
| 출연 | 김성주, 안정환, 장혜진, 정민철, 오승환, 박찬이, 하승진, 김연우 |
출처 : MBC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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