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 제공

MBN '전설의 사내' 7회가 지난 26일 방송돼 '직장의 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로 구성된 '무명전설' TOP7과 진시몬, 김용필, 박혜신, 이승윤, 신성, 윤수현, 최우진으로 구성된 '이직자7'이 대결을 펼쳤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 평균 시청률은 4.2%, 분당 최고 시청률은 4.6%를 기록했으며, '전설의 사내'는 이로써 종편·케이블 음악 프로그램 중 7주 연속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전신 프로그램인 '무명전설'도 종영 3개월이 지난 시점에 한국갤럽의 8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조사 13위에 이름을 올려 지난 7월보다 4계단 상승했다.

대결은 각 분야 '신'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알바의 신' 대결에서는 17세부터 돈가스집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힌 하루가 최우진에게 패했고, '관리의 신' 대결에서는 이루네가 신성을 이겼다. 성리와 진시몬의 대결은 진시몬의 승리로 끝났으며, '환승의 신' 미션에서는 아나운서직 퇴사 경험을 공개한 김용필이 이창민을 제쳤다. '두뇌의 신' 대결에서는 전교 1등 출신이자 세계 50위권 대학 치의학과를 졸업해 성적 상위 0.1%였다고 밝힌 장한별이 전교 5등 경험이 있는 윤수현을 상대로 승리했다. '자연의 신' 대결에서는 정연호가 이승윤과의 한곡 대결에서 승리해 점수를 보탰다.

양 팀이 3대 3 동점을 이룬 가운데 마지막 '말빨의 신' 대결에서 황윤성이 박혜신을 꺾으며 승부가 갈렸다. 이로써 '무명전설' TOP7이 최종 우승을 확정했다. MBN '전설의 사내'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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