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그룹 빨간펜이 아이의 독서 습관 형성과 사고력 향상을 함께 지원하는 독서 관리 상품 ‘마이씽킹랩’을 9월 1일 출시한다.
이번 상품은 생성형 AI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환경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아이의 연령이 아닌 개인별 독서 수준과 발달 단계를 기준으로 총 10단계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마이씽킹랩’은 세 가지 요소로 이뤄진다. 10단계 독서 커리큘럼을 담은 ‘마이씽킹북’, 빨간펜 선생님이 주 1회 가정을 방문해 관리하는 ‘마이씽킹홈’, 그리고 개인화 통합 앱인 ‘마이씽킹앱’이다. 방문 관리는 단순히 독서량을 점검하는 수준을 넘어, 빨간펜 선생님이 아이의 독서 과정을 살피며 꾸준한 독서 습관과 사고력 확장을 돕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문 수업에서는 교원그룹이 자체 개발한 ‘CMSD 독서 사고력 교재’가 활용된다. 호기심(Curiosity), 의미 찾기(Meaning), 생각 엮기(Structure), 방향 정하기(Direction) 등 네 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책을 읽고 끝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질문과 해석, 판단으로 이어지는 독후 활동을 유도하는 구조다. 독서 후 활동을 통해 사고 과정을 단계적으로 짚어보게 한다는 점에서 기존 독후감 중심 프로그램과는 결이 다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기존 ‘창의융합 완독’ 앱을 개편한 통합 AI앱 ‘마이씽킹앱’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의 독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독서 코스를 추천하고, AI와 독서 토론을 진행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교원그룹 빨간펜 관계자는 “마이씽킹랩은 아이의 독서 수준에 맞는 전집과 활동을 연결하고 빨간펜 선생님의 맞춤형 방문 관리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서비스다”라며 “빨간펜만의 콘텐츠력과 방문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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