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는 초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에 탑재된 AI 튜터 ‘AI 드림쌤’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AI 드림쌤은 학습 분석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학습 상담과 학습 퀴즈, 정서적 대화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개편은 회원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뤄졌다. 학습 상담에 대한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를 새롭게 적용했고, 독서의 중요성이 커지는 흐름을 반영해 독서 대화 기능을 새로 넣었다. 독서 관련 상담을 늘린 것은 단순 학습 관리를 넘어 정서·생활 영역까지 다루는 AI 튜터의 역할 확장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풀이된다.

AI 드림쌤의 캐릭터는 기존 버추얼 휴먼 방식에서 2D 캐릭터 이미지로 바뀌었다. 초등학생 이용자의 눈높이와 선호도를 고려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캐릭터와 음성합성(TTS)은 자체 개발해 안정성을 높였고, 음성 인식 기능도 세밀한 튜닝을 거쳐 인식률을 끌어올렸다.

새로 추가된 독서 대화에서는 AI 드림쌤이 책을 소개하면 학습자가 해당 책에 대한 기대감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대화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독서 콘텐츠 서비스인 ‘홈런 북카페’로 자연스럽게 연결해 학습자가 스스로 책을 찾아 읽도록 유도하는 구조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학습 상담 참여도뿐 아니라 독서에 대한 흥미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가 상담을 즐기고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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