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이 대한민국 수영을 응원하는 취지를 담은 ‘2026 코리아 에디션’을 출시했다. 오는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팀 배럴’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배럴은 매년 국제 대회 시즌에 맞춰 코리아 에디션을 선보이며 국내 수영 문화와 함께해왔다.
이번 에디션은 남녀 수영복 각 1종과 블랙·화이트 컬러의 수모 2종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태극기를 상징하는 빨강과 파랑을 붓 터치 그래픽으로 표현하고 흰색과 짙은 네이비를 배치해 태극 컬러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수영복 전면과 수모에 태극기 문양을 적용해 상징성을 강조했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실제 착용하는 제품인 만큼 기능성에도 신경을 썼다. 숙련자의 움직임을 고려한 원단을 사용하고 전면에 안감을 덧대 비침을 줄였으며, 여성용은 세미하이컷과 V백 디자인으로 움직임의 자유도를 높이고 남성용은 이너스트링으로 착용감과 사이즈 조절 편의성을 살렸다. 수모는 무독성 실리콘 소재로 제작해 내염소성을 높였고, 양면에는 붓 터치 그래픽과 ‘KOREA’ 레터링을 넣어 수영복과 통일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배럴 관계자는 “코리아 에디션은 단순히 하나의 국제대회를 기념하는 제품을 넘어, 매년 대한민국 수영과 함께해온 배럴의 응원을 이어가는 프로젝트”라며 “국제 무대를 앞둔 팀 배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럴은 ‘팀 배럴’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 후원을 지속하는 한편 국내 실업팀과 중·고교 수영팀에도 수모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마스터즈 수영인 대상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과 국가대표 선수가 강사로 나서는 ‘스윔 클래스’도 매년 운영하며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을 아우르는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매년 반복되는 이 같은 후원 활동은 브랜드 마케팅을 넘어 국내 수영 인프라 확충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모습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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