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유행을 접하는 방식이 연령대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리서치 기업 피앰아이가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트렌드를 습득하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나 50대는 TV와 포털을 주요 경로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트렌드에 대한 관심과 실제 경험 비율은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20대는 SNS 노출을 유행의 신호로 받아들이는 반면, 50대는 뉴스나 방송 보도, 주변인의 입소문을 통해 트렌드를 인지하는 경향이 강했다. 다만 유튜브는 전 연령대에서 상위권 접점으로 꼽히며 세대를 아우르는 매체임을 입증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결과가 마케팅 전략의 변화를 요구한다고 분석한다. 특정 연령층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트렌드 자체를 강조하기보다 해당 세대가 정보를 얻는 채널과 판단 기준을 정밀하게 파악하는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제품이나 서비스 선택 시 유행 여부를 고려한다는 응답은 전체의 46.9%로 집계됐다. 이는 트렌드에 대한 관심도가 낮더라도 실제 소비 단계에서는 유행이 여전히 중요한 판단 근거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 · · · · · · · ·

관련기사

▶ 피앰아이, 2026 트렌드 인식 조사…20대 SNS·50대 TV로 유행 접해

▶ [속보] 7월 산업생산 전월과 동일…소비 줄고 투자 늘어

▶ 김보현, '환승연애' 뒤 유튜브 20만 돌파…내년 결혼 계획 공개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