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플랫폼 무비블록이 9월 구독 콘텐츠 라인업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 라인업은 영화제 수상작과 배우 출연작, 독점 배급작 등 총 10편으로 꾸려졌다.
주요 작품으로는 제46회 청룡영화상 단편영화상을 받은 김소연 감독의 ‘로타리의 한철’과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김수현 감독의 ‘자매의 등산’ 등이 포함됐다. 또한 배우 김신록이 출연한 심리극 ‘접몽’을 비롯해 신생 배급사 샌딩유의 독점작 3편도 공개된다. 플랫폼이 직접 제작을 지원한 작품이 영화제에서 성과를 거두고 다시 서비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점은 독립영화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무비블록 관계자는 “국내 주요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검증받은 영화와 배우들의 단편 필모그래피를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독점 콘텐츠 확보와 신진 창작자 지원을 통해 구독자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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