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대표 제품 ‘M 퍼펙트 커버 BB크림 PRO’를 서울 명동 소재 라인영 약국에 입점시켰다. 이번 입점은 기존 화장품 매장을 넘어 약국이라는 새로운 유통 접점을 확보해 더마·클리니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BB크림은 본래 피부과 시술 후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최근 피부과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시술 후 피부 컨디션을 관리하려는 이른바 ‘다운타임 케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기능을 동시에 갖춘 BB크림의 특성이 약국 채널과 맞물려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미샤 BB크림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스테디셀러인 만큼 이번 약국 진출을 통해 새로운 소비자 수요를 확인하고 구매 패턴을 면밀히 살필 계획”이라며 “향후 약국 채널에 적합한 제품과 유통 방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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