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가 추석을 앞두고 9월 한 달간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는 명절 선물과 가을 시즌 수요를 겨냥해 행사 상품 규모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렸으며, 9월 23일까지 테마별 기획전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7일 ‘특가왔추’를 시작으로 ‘체인지 어텀’, ‘브랜드 특가전’ 등이 이어진다. 특히 유그린, 로보락 등 3,000여 개의 글로벌 브랜드와 신세계푸드 등 국내 기업 제품을 대거 포함해 선택지를 넓혔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명절 준비와 선물 수요가 몰리는 시기인 만큼, 식품부터 디지털 기기까지 폭넓은 상품을 한곳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브랜드 입점을 확대하고 품질 검증 체계를 강화하는 전략을 통해, 기존의 직구 플랫폼 이미지를 넘어 종합 쇼핑몰로서의 입지를 다지려는 것으로 분석한다. 실제 알리익스프레스는 정품 검증 인프라인 ‘브랜드+’를 가동해 판매자 확약서 제출과 외부 기관 인증 절차를 도입하며 신뢰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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