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6호선 노약자석에 신발 신고 다리 올린 외 (사진= 연합뉴스 제공 · 자료사진)

지난 9월 2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6호선 열차 내 노약자석에서 한 외국인 남성이 신발을 벗지 않은 상태로 두 다리를 뻗어 올리고 잠든 장면이 목격됐다. 제보자 A씨가 촬영한 사진에는 해당 남성이 옆자리까지 차지한 채 인근 승객에게 몸을 기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남성은 노약자석 여러 칸을 혼자 점유하며 주변을 배려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해당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자 누리꾼들은 공공장소에서의 기본적인 질서 의식이 결여된 행동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지하철 내 좌석에 발을 올리거나 임산부 배려석을 독점하는 행위로 인해 승객 간 언쟁이 발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 사이에서는 타인을 향한 최소한의 예의와 공공 예절 준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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