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머내마을영화제가 오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경기 용인 수지구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 주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으로, 2018년 주민들의 작은 영화 모임에서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18개 공간에서 펼쳐지는 61편의 영화
올해 영화제는 은행, 도서관, 학교, 성당, 복지관 등 마을 내 18개 공간을 상영관으로 활용한다. 수지농협 동천지점, 수지신협 문화센터, 백남준아트센터 등이 참여하며 총 61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개막작은 연상호 감독의 ‘얼굴’로, 9월 9일 오후 7시 수지농협 동천지점 대강당에서 상영된다. 주연 배우 박정민이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할 예정이다.
주민이 직접 만드는 ‘나도감독’과 청년 공모
주민 제작 프로그램인 ‘나도감독’을 통해 초등·중등·일반·시니어 부문에서 총 30편의 신작이 공개된다. 89세 시니어 감독부터 초등학교 5학년 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또한 청년감독 공모에는 540여 편이 접수되어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최종 6편이 선정되어 특별상영전을 갖는다.
영화제 주요 일정 및 참여 현황
| 항목 | 내용 |
|---|---|
| 행사 기간 | 9월 9일 ~ 9월 13일 |
| 상영 장소 | 용인 수지구 일대 18개 공간 |
| 상영 편수 | 총 61편 |
| 주요 행사 | 개막식, GV·씨네토크, 주민 야외축제 |
9월 12일에는 목양교회 잔디광장에서 주민 공연과 체험, 레드카펫 등이 어우러진 야외축제가 열린다. 배우 류승룡과 웹툰작가 주호민이 주민 프로그래머로 참여하며, 영화제 캐릭터 ‘꼼마’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힘을 보탰다. 머내마을영화제는 올해 영화진흥위원회 국내영화제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지역 공동체 중심의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출처 : 움직이공 보도자료(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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