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UFC 라이트급 랭킹 10위 댄 후커가 오는 6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 이벤트에 출전한다. 상대는 이번 대회에서 UFC 데뷔전을 치르는 살라딘 파르나스다. 파르나스는 폴란드 단체 KSW에서 두 체급 챔피언을 지낸 실력자로, 통산 23승 2패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홈 데뷔전을 앞둔 파르나스는 “28살로 성숙해진 시점에 UFC에 입성했다. 옥타곤 안에서 보여줄 것이 많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후커는 홈 경기 데뷔가 주는 심리적 압박감을 언급하며 “내 고향에서 데뷔전을 치러본 경험상 이는 엄청난 스트레스”라고 경계했다. 베테랑 후커가 신예의 패기를 잠재우고 연패 탈출에 성공할지, 혹은 파르나스가 화려한 데뷔를 장식할지가 이번 경기의 최대 관전 포인트다.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파레 지암과 악셀 솔라가 맞붙는 프랑스 선수 간의 내전이 펼쳐진다. 지암은 “프랑스에는 큰 시합이 필요하다”며 이번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두 선수 모두 자국 팬들 앞에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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