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멀버리가 지난 9월 4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내 부티크를 1층으로 자리를 옮겨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이전은 지난 8월 신세계면세점 신규 매장 오픈에 이은 것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브랜드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새 매장은 지속가능성 철학을 반영해 재사용 가능한 집기와 가구를 배치했다. 멀버리 측은 “새롭게 단장한 공간에서 최신 컬렉션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멀버리가 주요 거점 매장을 1층으로 전진 배치한 것은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고객 접근성을 높이려는 의도로 보인다. 향후 국내 유통망 확대가 브랜드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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