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성 이미지)

한국도로교통공단이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통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발생한 음주운전 중상해 사고다발지역 155곳을 공개했습니다. 공단은 반경 100m 이내에서 사망 또는 중상 사고가 3건 이상 발생한 지점을 다발지역으로 정의했습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전국에서 가장 사고가 잦은 곳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와 울산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로, 두 지점 모두 3년간 5건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47곳, 경기 43곳, 부산 12곳, 인천 11곳 순이었으며 수도권에 전체의 65.2%인 101곳이 몰려 있습니다.

지난 3년간 전국 음주운전 사고는 3만 4430건으로 418명이 사망하고 5만 44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연간 사고 발생 건수는 2023년 1만 342건에서 지난해 1만 351건으로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김희중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음주운전을 단순 실수가 아닌 명백한 범죄행위로 규정했습니다. 이어 술을 마신 후에는 절대 운전대를 잡지 않는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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