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전 거래일 대비 0.9bp 상승한 연 3.910%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7월 24일 기록한 연 3.959%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금리 상승은 오는 11일 발표 예정인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시장의 경계심과 국제 유가 강세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9일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 대비 0.95% 오른 배럴당 97.92달러,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69% 상승한 배럴당 93.03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만기별로 살펴보면 2년물과 5년물 금리는 각각 1.2bp, 0.9bp 오른 연 3.733%와 연 4.136%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10년물은 연 4.401%로 보합세를 보였으며, 20년물은 0.9bp 하락한 연 4.551%로 집계되었습니다.

키움증권 안예하 연구원은 이번 시장 흐름에 대해 "특정한 이슈보다는 주 후반 예정된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유가 흐름에 연동된 움직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3년물과 10년물 국채선물을 각각 9천952계약, 2천141계약 순매도하며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 · · · · · · · · ·

관련기사

▶ 국고채 금리, 국제유가 급등 여파에 상승 마감

▶ 국고채 금리 혼조세 마감…코스피 급등에 단기물 상승

▶ 중동 긴장 고조에 뉴욕증시 하락…국제유가 100달러 육박

· · · · · · · · · ·

함께 보면 좋은 상품

[쿠팡] 돈은 좋지만 재테크는 겁나는 너에게:혼자서는 막막한 20대에게 뿅글이가 알려주는 돈을 다루고 불리는 비밀 — 14,850원

※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