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중 유학 및 연수를 목적으로 입국한 인원이 처음으로 50만 5,410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체 방한 외국인 1,893만 6,562명 중 2.7%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외국인 유학생 수는 2021년 8만 84명에서 2022년 15만 2,195명, 2023년 31만 3,980명, 2024년 43만 5,129명으로 매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4년 만에 6배 이상 급증한 배경에는 K-콘텐츠의 인기가 한국어 학습과 정규 학위 과정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 결과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편 지난해 방한 외국인 중 20대와 30대 청년층은 각각 472만 515명과 405만 916명으로, 전체의 46.3%를 차지하며 방한 외국인 2명 중 1명꼴로 나타났습니다. 관련하여 유학 및 연수 목적의 입국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지역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맞춤형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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