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10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이달 내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공식화했다. 조 장관은 한미동맹의 현주소를 묻는 질의에 동맹 관계는 기본적으로 매우 굳건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동맹 관련 우려에 대해 조 장관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그는 동맹 사이에도 이견이 발생할 수 있으나, 양국 정부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를 충분히 해소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북한군 포로 2인의 국내 송환 지연 문제와 관련해서는 송환이 늦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정부 측의 내부 검토와 점검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 측과 관련 사항을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송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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