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친이란 반군인 후티가 홍해 연안의 주요 도시인 모카를 점령하며 바브엘만데브 해협 장악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9월 10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모카를 장악한 이후 홍해의 전략 도서인 하니시 제도와 주카르 섬까지 세력을 확장하며 해협을 향해 진격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모카는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북쪽으로 약 70~80km 떨어진 항구도시로, 이곳을 거점으로 삼을 경우 후티 반군은 지대함 미사일과 자폭 드론 등을 동원해 해협을 지나는 선박을 직접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현재 예멘 정부군과 동맹군은 해협 인근의 두바브 지역으로 병력을 재배치하며 방어 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에너지 수출에 차질을 빚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국제사회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홍해는 수에즈 운하로 이어지는 핵심 수송로로, 전 세계 석유 물동량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고 있어 해협 통제권이 후티 반군으로 넘어갈 경우 글로벌 물류망에 심각한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후티 반군 측은 이번 군사 작전이 주권 수호를 위한 조치라고 주장하며, 국제 무역과 항행의 자유에는 위협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모하메드 압둘살람 후티 협상단장은 성명을 통해 주변국에 대한 야욕은 없다고 강조했으나, 국제사회는 이번 점령이 중동 전쟁의 판도를 바꿀 중대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긴장하고 있습니다.

· · · · · · · · · ·

관련기사

▶ 사우디-후티 바브엘만데브 해협 격돌…국제 유가 100달러 육박

· · · · · · · · · ·

함께 보면 좋은 상품

[네이버] 메이크샐러드 단백질 닭가슴살 직장인 벌크업 저당 식단 냉동 도시락 간편식 바베큐 외 15종 — 4,900원

[쿠팡] 잘풀리는집 뉴 오리진 클래식 화장지 — 4,140원

※ 이 글에는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