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기업 노을이 제8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KOAFEC)에 참석해 아프리카 의료 인프라 개선을 위한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노을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장관급 라운드테이블 연사로 초청받아 아프리카 45개국 대표단에게 자사의 AI 진단 플랫폼 ‘miLab’의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임찬양 노을 대표는 현장에서 ‘의료 현장의 AI’를 주제로 발표하며, 자원과 인프라가 제한적인 환경에서도 정밀한 진단이 가능한 온디바이스 AI 기술의 효용성을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보가 아프리카 시장 내 공공 보건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향후 글로벌 진단 사업의 외연을 넓히는 전략적 교두보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노을은 행사 기간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각국 정부 관계자 및 국제기구와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miLab은 검체 염색부터 분석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플랫폼으로, 물 사용이 필요 없는 고체염색기술을 적용해 의료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도 표준화된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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