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과거 생일날 케이크 살 돈 없어 노사연 김밥에 (사진= 강원래 인스타그램 캡처 · 자료사진)

9월 12일 방영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가수 구창모와 김범룡이 출연해 과거 활동 당시의 비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구창모는 과거 생일을 맞았을 당시 경제적 여유가 없어 케이크를 살 수 없었던 상황을 회상했다. 그는 잡지에 실린 케이크 사진 위에 성냥을 꽂고 불을 붙여야 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 노사연이 직접 김밥을 싸서 가져다주었던 기억이 큰 감동으로 남아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노사연은 당시 언니 노사봉과 함께 연습실을 찾아 도시락을 전해주곤 했다고 설명했다. 노사연은 정성을 다해 도시락을 준비했음에도 자신을 여자로 봐주는 사람이 없었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또한 노사연은 당시 구창모의 엄청난 인기를 언급하며, 그를 보기 위해 주변에 항상 많은 사람이 몰렸다고 덧붙였다. 구창모는 당시 인기가 많았다는 소문에 대해 실속은 없었다고 해명하며, 노사연을 여자보다는 동료로 생각했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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