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9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안보 위기 상황 속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식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장 대표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이 일상이 된 상황에서 대통령이 안보 현안에 침묵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군통수권자로서의 자격 여부를 묻는 국민의 목소리를 전했다.
특히 장 대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사관학교 통폐합과 전작권 환수 계획에 대해 국민 반대와 동맹국의 우려를 사고 있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안보 기조 속에서도 내년도 대북 경협 예산으로 1,515억 원이 편성된 점을 언급하며, 핵 개발을 지속하는 북한에 자금을 지원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장 대표는 호르무즈 파병 문제에 대한 대통령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하며, 대한민국 안보가 정권의 이념 실험장이 돼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장 대표는 군 장병 사고 당시 대통령의 행적 의혹을 거론하며 국민 앞에 진실을 밝히고 사죄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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