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메드텍

시지메드텍과 솔렌도스가 자회사 편입 이후 처음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공동 전시를 진행하며 아시아·태평양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양사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6회 SMISS AP 연례학술대회’에 참가해 미세침습 치료부터 척추 내시경 수술, 고정 및 유합술까지 포괄하는 통합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시지메드텍은 플라즈마 기반의 미세침습 치료기기 ‘엘디스큐’와 척추 임플란트 ‘버테온’ 등을 선보였으며, 솔렌도스는 통합형 내시경 수술 기구 세트인 ‘TARGET Instrument Set’을 전시했다. 업계에서는 두 기업의 기술적 결합이 제품 라인업의 상호 보완성을 높여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15개국 의료진과 40여 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지에서 구체적인 공급 및 협력 논의가 진행 중이다. 유현승 시지메드텍 대표는 “이번 전시는 양사의 기술 역량을 통합해 선보인 첫 글로벌 무대”라며 “현지 의료진 교육과 파트너십을 확대해 아시아·태평양 척추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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