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성우쏠라이트가 지난 9월 8일부터 12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2026’에 참가해 자사 배터리 제품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80개국 4400여 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현대성우쏠라이트는 부스를 통해 AGM, EFB, CMF 등 주력 배터리 라인업을 전시했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이번 전시에서 유럽 시장의 고성능 배터리 수요를 확인하고, 기존 거래선과의 협력 강화와 함께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현대성우캐스팅의 브레이크 디스크와 알로이 휠 등 그룹사 주요 부품을 함께 배치해 브랜드 통합 이미지를 강조했다. 글로벌 완성차 시장의 전동화 전환 속에서도 여전히 견고한 연축전지 수요를 공략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시장의 요구사항을 파악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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