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국적 4인조 그룹 엑스러브가 스페인 말라가 현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엑스러브는 지난 19일 스페인 말라가에서 개최된 K팝 페스티벌 ‘K비트 페스티벌 말라가’에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 엑스러브는 미니 2집 ‘아이, 갓’의 타이틀곡 ‘서브’를 비롯해 ‘원 앤 온리’, ‘비프’ 등의 곡을 열창했다. 또한 현과 하루가 ‘힙스’로, 우무티와 루이가 ‘엑스턴시’로 각각 유닛 무대를 꾸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지난해 1월 데뷔한 엑스러브는 젠더리스 콘셉트를 바탕으로 음악과 퍼포먼스에서 성별의 경계를 허무는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다. 최근에는 보깅 등 고난도 퍼포먼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유럽 일정을 소화 중인 엑스러브는 프랑스 파리 팝업스토어에 이어 스페인 공연을 마쳤으며, 오는 27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KBK 페스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유럽 투어를 마무리한 뒤에는 아시아 지역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오는 10월 1일 싱가포르와 17일 일본 오사카에서 ‘2026 엑스러브 아시아 투어 서빙-엑스’를 개최하고 글로벌 행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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