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이 대우건설의 통합공사관리시스템인 바로콘(BAROCON)의 UI 전환 사업을 마무리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액티브X 기반의 업무 환경을 HTML5 웹 표준으로 전면 개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토마토시스템은 자체 솔루션인 엑스컨버터를 도입해 전체 화면의 90% 이상을 자동으로 전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단순 반복 작업을 줄여 개발 효율을 높이고, 인력을 핵심 기능 개선에 집중할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대규모 시스템 현대화의 효율적인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존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사용자 환경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며 “이번 전환을 통해 시스템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이 한층 향상됐다”고 밝혔다. 조길주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대형 건설사의 핵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현대화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 및 건설 분야의 디지털 전환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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