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장하고 있는 명품 아이템들을 공개했습니다. 9월 20일 업로드된 영상에서 조 씨는 장롱 속에 보관 중이던 에르메스 오렌지 박스를 꺼내 보이며 해당 제품이 자신이 가진 것 중 가장 고가라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에르메스 피코탄 등을 소개하며 구매 당시 400만 원 후반대였던 가격이 현재 600만 원대로 상승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너무 화려해 보일까 봐 실제로는 자주 들지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더 로우 토트백에 대해서는 소재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치 있는 소비라고 평가했습니다.
명품 가방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조 씨는 일상에서는 10만 원대 스탠드오일 가방을 주로 사용한다고 전했습니다. 출근 시 누구나 아는 명품을 들기 부담스러운 상황을 고려한 선택입니다. 신발은 10년 전 40만 원에 구매한 구찌 로퍼를 추천하며 품질과 실용성을 강조했습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조 씨는 최근 롯데홈쇼핑 라이브 방송 출연을 약 90분 앞두고 취소 통보를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홈쇼핑 측으로부터 대내외적인 논란을 우려했다는 취지의 설명을 들었다고 조 씨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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