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특수교사 1천685명 부족, 법정 기준 못 미쳐 (사진= 연합뉴스 제공 · [그래픽] 특수교육 대상 학생 추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늘었지만 교사 배치는 따라가지 못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올해 전국 유치원과 초·중등학교의 특수교사 배정 정원은 1만8천46명으로 집계됐다.

장애인 등에 관한 특수교육법 시행령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 4명마다 특수교육 담당 교사 1명을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기준으로 계산하면 전국에서 4천663명의 특수교사가 부족하다.

경기 지역 부족 인원은 1천685명으로 가장 컸다.

서울 377명, 인천 360명, 경남 334명, 충남 309명, 부산 224명, 경북 234명, 전북 175명, 전남 170명, 광주 122명, 울산 106명, 제주 68명, 세종 59명, 대전 43명, 강원 35명 순이었다.

초등학교 특수교사 1인당 학생 수는 전국 평균 4.3명이었다.

부산과 인천, 제주가 각각 4.5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와 대전도 4.4명으로 평균을 웃돌았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도 늘었다.

교육부의 2026 특수교육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교육 대상자는 12만4천195명이다.

지난해 12만735명보다 3천460명, 2.9% 증가했다.

2022년 10만3천695명과 비교하면 4년 만에 2만500명, 19.8% 늘었다.

특수교사 중도퇴직도 적지 않았다.

교육부 특수교사 퇴직 현황을 보면 2021년 4월부터 5년간 중도퇴직자는 862명이다.

같은 기간 정년퇴직자 260명보다 3배를 넘는다.

김문수 의원은 특수교육 현장의 돌발상황과 과밀학급이 중도퇴직에 영향을 줬다고 봤다.

출처 : 언론보도,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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