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성 이미지)

청주 중앙공원에서 줄어든 도박성 윷놀이가 인근 상당공원으로 옮겨 붙는 모습이 포착됐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중앙공원에 순찰차 전용 주차 구역을 두고 순찰을 강화한 뒤, 그 자리를 비운 도박성 윷놀이가 상당공원으로 이동한 정황이 나타났다.

중앙공원에서는 지난해 도박과 난동 관련 신고가 283건 접수됐고, 올해도 지난달 말까지 227건이 들어왔다. 경찰은 지난해 5월 도박 등의 혐의로 5명을 현행범 체포했고, 올해 들어서도 40대 남성 1명을 구속 송치했다.

그러나 같은 시간 상당공원에서는 만원권과 오만원권이 오가는 윷놀이가 이어졌고, 흡연도 함께 이뤄졌다. 중앙공원에서 불과 600m 떨어진 곳이다.

도박성 윷놀이가 한 공원에서 줄어든 뒤 다른 공원으로 옮겨가는 양상이 확인되면서, 청주시와 경찰의 추가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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